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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들어 날씨가 계속 건조하고 비가 오지 않아 미세먼지가 발생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인데요

    무심코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지만 이젠 미세먼지도 자연재해에 해당되어 우리가 그냥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인거 같습니다.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대기 중의 먼지와 미세 입자들이 증가하여 인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도시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비상저감조치를 시행

    •  시행부서 : 환경부
    •  시행일시 : 3월 20일
    •  시행지역 : 수도권 - 서울·인천·경기
    •  제약사항 :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석탄발전 상한 제약, 사업장 가동률 조정 등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3월20일 06시부터 21시까지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단계 발령한다.

    • 해당 지역의 고농도 상황은 전일 잔류한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면서 발생하였으며,
    • 3월 19일 0~16시까지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하고, 3월 20일도 일평균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어 비상 저감조치 발령기준을 충족했다.

                                                                       <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기준 > 

    발령기준

     

     

    • 이에 따라 해당 시도는 3월 20일 06시부터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먼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지역에 소재한 석탄발전소에 대한 3기 가동정지 및 3기 상한 제약 등 감축 운영을

        실시한다.   

     

    ■  또한 해당 시도에 위치한 민간 및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사업장 및 공사장에서도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 이에 따라, 폐기물소각장 등 공공사업장을 포함한 비상저감조치 시행 지역에 위치한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에서는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또는 휴율 개선 등의 조치가 시행된다.
    •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조정, 방진덮개 씌우기 등 날림 먼지 억제 조치를 하고, 특히 도심 내 도로 물청소를 강화한다.

            ※ 수도권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단속은 '22.12.1일부터 시행 중

     

     아울러, 환경부와 지자체는  비상저감조치가 철저히 이행되도록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3월 20일 오전 8시에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관계부처와 지자체 합동으로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용산구 소재 생명나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미세먼지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 또한, 지자체에서는 김덕환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이 중랑물재생센터, 정낙식 인천시 대기보전과장이 한국남부발전(주) 신 인천빛드림본부, 김동성 경기도 미세먼지대책과장이 군포시 생활폐기물 소각장을 방문하여 미세먼지 저감조치 현장을 점검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올해 봄철 첫 고농도 미세먼지 위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정부는 미세먼지로부터 국민건강을 지

     

        키기 위해 관련 비상저감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계획이다"라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고농도 미세먼지 국민참여

     

    행동 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시기를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고농도 미세먼지 국민참여 행동요령 

                                                                                                                                                                미세먼지는 줄이고 건강은 지키는 8가지 국민참여 행동

    국민참여 행동요령

     

     

    이 외에 추가로 우리가 챙겨야 하는  대응요령으로는

     

    1. 에어코리아 누리집 또는 에어코리아 모바일앱 사용하여 우리동네 미세먼지 대기정보를 확인한다.

     

    https://www.airkorea.or.kr/

     

    www.airkorea.or.kr

     

    2. 외출시에는 식약청에서 인증한 마스크를  착용 방법을 정확히 파악하여 바르게 착용한다.

     

    3.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변·공사장 체류시간을 최소화한다.

     

    4.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는 물 황산화 효과가 있는 과일과 채소 등을 충분히 섭취한다.

     

     

    마치며

     

    몇년전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미세먼지가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되는가? 를 조사했는데 무려 30.5%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로 따져보면 매년 8만여 명이 궁극적으로 질병은 다양하지만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과도한 미세먼지로 숨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오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나라는  중국 1등,

     

    방글라데시 2등, 인도 3등 그다음이 우리나라로 우리나라도 미세먼지 후진국에 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자체적으로 만드는 미세먼지가 많고 왜 중국만 탓하느냐면서 비판하는 경우도 있는데 미세먼지는

     

    이젠 그냥 좀 목이 케케하고 답답하고 기침 콜록거리고 이게 아니고 이젠 우리 생명과 직결된 굉장히 중요한 주제가 

     

    되었습니다.

     

    그나마 우리가 현재 할 수 있는 행동, 대응 요령을 잘 숙지하여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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