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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졸리가 때아닌 중지에 새긴 타투로 논란에 놓였었다.
최근 안젤리나졸리의 중지 문신에 대한 루머가 해명돼 전 남편 브래드피트를 겨냥한 것이라는 추측이 무산됐다. 이번 논란은 뉴욕의 유명 문신 예술가 미스터 케이(Kay)가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졸리가 새로 타투를 한 가운데 손가락 문신을 모자이크로 뒤덮은 이미지로 보여주면서 불거졌다.
초기 보도에 따르면 가운데 손가락 타투는 졸리가 전 남편 브래드피트에게 최근 재산분할 소송에서 패소한 것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미묘한 방법이었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제 상황이 명확해졌다.
사실 안젤리나졸리의 가운데 손가락의 타투가 단순한 단검 디자인이다. 이는 수저류를 주제로 한 문신에 대한 그녀의 오랜 애착과 일치하는 스타일이다. 이 해명은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된 후 나온 것으로 모양이 밝혀지면서 논란은 종식됐다.
안젤리나졸리가 식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자신의 바디 아트에 접목시키는 것을 좋아했던 것은 그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3년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단검 및 이와 유사한 품목에 대한 관심을 언급했으며 이를 종종 자신의 타투 컬렉션에 포함시켰다.
안젤리나졸리와 브래드피트 사이에 현재 진행 중인 법적 싸움은 프랑스 프로방스의 샤토 미라발 사유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부부가 2014년 결혼식을 올렸던 이 부지에는 2008년 구입 이후 가치가 크게 오른 포도밭이 포함되어 있다.
졸리가 2019년 포도원 지분을 러시아 사업가 유리 셰플러에게 매각하면서 이 분쟁은 더욱 커져갔다. 매각에 대해 제대로 협의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브래드피의 조치, 소송은 4년 동안 지속됐으며 최근 법원 문서에 따르면 졸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재를 추진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안젤리나졸리의 가운데 손가락 타투 논란이 당초 그녀의 전남편에게 보낸 메시지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지만 이제 그 문신은 브래드 피트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신 그것은 그녀의 개인적인 타투 선호도와 예술적 선택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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