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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인구는 감소화되고 농업과 농촌 등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시골의 인구도 더더욱 감소되고 있으며 65세 이상의 고령인구 비율은 역대 가장 높은 47% 전후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관심에서 외면받아 젊은 층은 찾아보기가 힘들어 보이는 게 작금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고향에 정착하거나 지역 활성화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설려는 청년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이들에 대한 지자체와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2018년부터 3년간의 시범기간을 통해 2021년부터 해마다 12개 지역에 "청년마을"을 조성해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청년마을 사업
청년들이 지역에 터를 잡고 살아갈수 있도록 일정기간 머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단체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 지역탐색
- 일거리 실험
- 지역사회 관계맺기
청년마을 위치
12곳 선정
- 세종시 연서면(1)
- 강원도 홍천군(1)
- 충북 진천군·보은군(2)
- 충남 보은군·예산군(2)
- 전북 익산시(1)
- 전남 고흥군 ·영암군(2)
- 경북 영천시·고령군(2)
- 경남 의령군(1)
청년마을 사업테마
- 와인
- 스마트팜
- 동물·자연 치유
- 뮤직 빌리지 등 지역마다 다양한 테마선정
청년마을 효과
① 각 지역별 풍부한 자원을 이용하여 수익창출과 그 수익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게 됨
② 지역의 유휴 공간을 청년주거, 창업 실험, 공유 사무실, 커뮤니티 등 청년활동 공간으로 변모시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음
청년마을 정책지원
청년단체에 지원
첫해 - 2억 원 지원
이후 - 2년 동안 연 2억 원 추가 지원(사업성과 평가)
청년마을 시행시기
5월 내 시행 계획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심각한 수준이다. 고령화에 따른 농업 포기와 전업 등으로 점점 농촌 인구는 감소되고 있어 '농촌 지역 소멸'을 걱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더불어 귀촌 인구는 실질적인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탁상통계에 불구하다고 한다.
청년들이 귀촌이든 지역 정착화든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금보다 더 아낌없이 지원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냥 보여주기식 정책이나 시늉만 내려고 하는 것은 정부나 지자체에서 심각성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생각이 든다.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택, 교통, 교육, 환경 등 각종 문제도 같이 의논하고 재정이 투입되야지 청년의 미래를 위한 "청년마을"이 진정으로 조성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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