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최근 새로운 여자친구를 찾았다. 하지만 새로운 여자친구인 비토리아 세레티(25)는 디카프리오의 전 여자친구인 지지 하디드(28)의 절친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선사했다.

     

     

     

     

    디카프리오와 세레티의 달달한 모습 그리고 지지 하디드
    디카프리오와 세레티의 달달한 모습 그리고 지지 하디드

     

     

     미국 매거진 어스 위클리(Us Weekiy)에 따르면 비토리아 세레티(Vittoria Ceretti)와 지지 하디드(Gigi Hdid)는 여러 차례 무대에 함께 섰던 오랜 동료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A급 모델들이 모이는 대표적인 행사인 2021 '멧 갈라'에서 따뜻하게 포옹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에서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 지지 하디드는 세레티의 소셜 미디어 사진 중 하나에 "OMG!❤"라고 외치며 사랑스러운 댓글을 남겼었다.

     

     

     

     

     

    디카프리오와 세레티의 만남의 정확한 경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지 하디드를 공통 연결고리로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혹시 디카프리오의 환승연애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9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들은 48세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수년간 상당히 연하 모델들과 교제한 끝에 세레티를 만나 비로써 연애 생활에 안정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와 최소 2개월간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카프리오 측근 중 한 관계자는 "디카프리오는 23세 연하의 비토리아 세레티에게 진심으로 끌린다. 가끔 비토리아 세레티를 '여자친구'라고 부르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디카프리오는 25세 미만의 여성과 데이트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의 마지막 공개 파트너였던 이전 여자친구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그 전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그 기간 이후에 종종 헤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외신들은 "디카프리오가 비토리아 세레티를 진심으로 좋아하며 함께한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며 "두 사람은 올여름 로맨틱한 휴가를 떠나 상당 시간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라고 보도했다. 디카프리오가 다양한 여성들과 어울렸던 사진이 많이 있지만 비토리아 세레티와의 관계는 훨씬 더 진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6일 디카프리오와 세레티는 스페인 이비자의 한 클럽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돼 공개 애정 과시를 했다.

     

    빅토리아 세레티는 Prada, Louis Vuitton, Chanel, Miu Miu 및 지방시와 같은 유명 패션 브랜드의 런웨이에서 작업한 것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모델이다. 그녀는 모델로도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해 미국판 '보그'창간 125주년을 기념해 특집으로 선정된 7명의 모델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세레티는 이전에 2020년 6월에 결혼을 했었으며 그 후 이혼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반면 지지 하디드는 지난 7월 카리브해에 있는 케이맨 제도에서 마약 소지 협의로 체포됐었다.

     

    지지 하디드는 7월 10일 카리브 해에 케이맨 제도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마리화나와 이를 흡연하기 위한 도구를 소지한 것이 발각돼 현장 체포됐었다. 이날 함께 동행했던 셀럼 레아 맥카트니 역시 함께 체포되어 구치소로 이송된 후 보석으로 풀려났었다.

     

    7월 12일 특별 법원에 출두한 두 사람은 마약 및 관련 도구를 반입한 협의를 인정하고 각각 1,000달러(한화 약 126만 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지지 하디드는 별거 아니라며 구치소에서 풀려난 뒤 예정대로 휴가를 즐겼으며 7월 14일부터 현재까지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고 휴양을 즐기는 사진과 영상을 여러 차계 게재했다. 

     

    그녀는 "끝이 좋으면 다 좋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던 일을 대수롭지 않아 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또 다른 핫한 Hollywood 소식

     

    [해외 연애]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의 데이트에 카일리 전 남편의 어색한 참석

    지난 4일 미국 LA 잉글우드 소피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욘세 콘서트에서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이 목격됐었다. 비욘세 LA 콘서트 보러 가기 ☞ 이 콘서트에는 카일리

    rich7sm.com

     

     

    [해외 연예]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의 달콤한 데이트 모습

    할리우드의 가슴을 뛰게 하는 티모시 샬라메(27)와 모델 거물 카일리 제너(25)가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비욘세 콘서트에 공개적으로 함께하는 모습을 드러내 다시 한번 열애 소문으로 떠들썩하게

    rich7sm.com

     

     

    [해외 연예] 케빈 코스트너 이혼 소송에 양육비 논쟁과 복잡한 감정

    케빈 코스트너는 이혼 소송 도중 전 부인이 월 2억 3,000만 원이 넘는 양육비를 요구하자 법원에 출석했다. 전 부인의 상당한 요구에 직면하게 된 코스트너는 유머러스하게 반응했다. 그는 농담으

    rich7sm.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