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코스피지수는 금요일 대비 24.27포인트(0.96%) 오른 2543.41로 마감하며 긍정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금요일 종가 대비 10.00포인트(1.11%) 상승한 909.38로 재차 900선을 탈환했다. 오늘 코스피지수는 금요일 장 마감보다 15.28포인트(0.61%) 오른 2534.42로 시작했다. 장내내 상승 궤적이 지속되었으며 지수는 오후에 추가 상승을 더 했다. 코스피 상승의 원동력은 기관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세로 2,987억 원을 순매수하며 시장 상승을 견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706억 원, 134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이날 907.53으로 개장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1,013억원에 달하는 순매수..
코스피지수는 0.7% 하락하며 2520선을 밑돌았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36 포인트 0.26% 하락하며 900선을 하루 만에 내주고 899.38에 마감했다. 오늘 코스피지수는 세계 주요 중앙은행과 경제학자들의 최고 관료들이 모이는 잭슨 홀 미팅에서 제롬 파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장의 하루 앞둔 연설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주식시장은 이에 대해 경계의 모습을 보이며 약세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2519.14로 장을 마감하며 전 거래일보다 18.54포인트 0.73% 하락했다. 시장은 2528.39에 시작하여 전날보다 1.27% 하락하며 장중 1.4%까지 하락하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810억원의 주식을 매입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17억 원과 1,754억 원의 주식을 매도했다. ..
코스피가 외인과 기관 동반 매수에 힘입어 2537.68까지 껑충되었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18.87포인트(2.14%) 오른 901.47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24일 2531.78에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며 2537.68에 거래를 마감하는 등 강세를 나타냈다. 이는 32.18 포인트나 크게 상승해 전 거래인 대비 1.28%나 급등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1,114억 원을 순매수하며 2거래일 연속 우세 매수 행진을 이어가며 변함없는 자신감을 보여줬다. 동시에 기관투자자들도 입장을 바꿔 매수 모멘텀에 동참해 2,951억 원어치 주식을 모았다. 그러나 개인투자자들은 이러한 흐름에서 벗어나 3,976억 원 상당의 주식을 매도했다. 이는 3 거래일 동안 매도 방향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업종별..
코스피가 장중 2500선 부근에서 싸움을 벌이다 3 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마감되었다. 이와 함께 코스닥은 1%대 약세를 보였다. 최근 미국 주식시장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특정 산업 부문의 매각에 따른 우려로 국내 심리가 위축되었다. 2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0.24포인트(0.41%) 하락한 2505.50에 마감했다. 이번 반전은 아침 급등으로 지수가 2517선을 잠시 넘어선 이후 3 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하락하였다. 그러나 오후에는 반전이 나타나 중요한 지지선인 2500선 아래로 후퇴됐다. 전날에는 처음 1% 상승하여 시장 개장 직후 지수가 2530 수준을 넘어섰다가 오후에는 차분한 랠리를 경험했었다. 순매도액은 각각 74억 원, 881억 원으로 개인의 거래 활동보다 외국인 매도와 기관 매도가 더 컸다..